루테인 지아잔틴 차이점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루테인 지아잔틴 차이점에 관해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에는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이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이며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항산화 작용 및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 성분으로 황반의 중심부에 지아잔틴이 있고 주변부에는 루테인이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주로 노화에 의해 발생되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황반색소밀도가 감소하여 중심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황반변성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차이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차이점
루테인
루테인은 황색 색소의 일종이며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주변부에 분포되어 있으며 황반의 구성 물질 중 하나입니다.
루테인은 우리 눈에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유해 요인으로부턴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 작동에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루테인 성분이 부족할 겨우 황반변성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되는데 사물을 구분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심한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눈의 루테인 함량은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하게 되므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루테인 섭취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합니다.
루테인은 주로 마리골드 꽃에서 얻게 되는데 추출 과정에서 화학용매가 사용된 제품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루테인 영양제 구입 시에는 반드시 ‘NCS’ 표시가 있는 제품으로 골라야 합니다. 화학용매제 없이 이산화탄소, 압력 등을 이용해 추출한 방식에 NCS 표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루테인은 과다 섭취 시 카로틴의 혈중농도 증가로 인해 손발이 노랗게 변하는 카로틴피부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의 장기간 복용은 폐암 발병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루테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식약처의 경우 최대 20mg입니다.
지아잔틴
제아잔틴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지아잔틴은 카로티노이드 색소이며 루테인과 함께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지아잔틴은 황반의 원추 세포에 다량 분포되어 있어 시력 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또한 루테인과 더불어 블루라이트 여과 및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빛에 의한 산화로부터 황반을 보호합니다.
지아잔틴의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체내에서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음식물이나 영양제 섭취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아잔틴과 루테인은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더 많으며 황반변성 예방 및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주고 전반적인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지아잔틴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최대 4mg 입니다.
루테인 지아잔틴은 지용성 물질이며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물 섭취만으로는 하루 필요량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루테인 지아잔틴이 적절히 포함된 눈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용성 물질인 루테인 지아잔틴의 섭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 후 30분 정도 경과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약 정리
-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 루테인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생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음식물이나 영양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루테인의 하루 권장 최대 섭취량은 20mg이며 지아잔틴의 하루 권장 최대 섭취량은 4mg입니다.
- 루테인 지아잔틴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많으며 황반변성 예방 및 전반적인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루테인 지아잔틴 차이점에 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루테인 지아잔틴과 관련된 동영상도 아래에 준비하였으니 항상 눈 건강이 나빠지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